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 68)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아바타: 물의 길' 측은 "캐머런 감독은 컨디션은 괜찮으며, 추후 홍보 일정은 비대면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4일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2일(현지 시간) 해외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카메론은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오후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아바타: 물의 길' 프리미어 시사회에 불참을 결정했다.
'아바타: 물의 길' 측은 "캐머런 감독은 컨디션은 괜찮으며, 추후 홍보 일정은 비대면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4일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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