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가수 홍자와 데이트를 즐겼다.
신지는 7일 "오래간만에 하는 데이트니까~ 하고 싶었던 거 다하는 중!♥ 또 뭐하지?"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신지가 홍자와 카페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카페를 시작으로 사진 촬영 맛집 탐방까지 알뜰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지는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결혼 선언에 이야기했다. 이날 김종민은 "회사와 앨범 계약을 했다. 원래는 전국 콘서트 계약만 하려고 했다"라며 "그런데 신지가 갑자기 와서 자기 한 번만 믿어 달라면서 이번이 마지막 앨범일 수 있다. 자기 시집을 갈 수도 있다"라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내년 1월 7일과 8일 콘서트 투어 '렛츠코요태'를 개최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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