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
(사진=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 황성빈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약한영웅 Class 1’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성장 드라마로, 2022년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약한영웅 출연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태훈 역을 맡은 배우 황성빈은 박지훈, 최현욱, 김수겸 등 여러 신예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맹활약 중에 있다.

극 중 황성빈은 태훈 역을 맡아 영빈(김수겸 분)의 왼팔로 불량스럽지만 허당미가 가득한 학생 역할을 톡톡히 잘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황성빈은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존경하는 한준희 감독님, 유수민 감독님과 함께 ‘약한영웅’ 태훈 역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 무더운 여름 속 지치고 힘들 때도 현장에서 함께하는 배우, 스텝들 모두 미소를 잃지 않으려 했던 거 같다. 소중한 한 작품을 만들어 내기까지 큰 사고 없이 모두 무사히 끝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빈은 넷플릭스 화제의 드라마 ‘D.P.’ 일병 역으로 데뷔해 왓챠오리지널 ‘최종병기 앨리스’ 도균 역, ENA 신병 신임중대장 역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약한영웅 Class 1’은 웨이브에서 전 회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