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 /사진제공=채널S](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004553.1.jpg)
“예약 손님이 있다”며 찾아온 두 번째 손님을 김호영은 알아보지 못했다. 자신이 “예약한 홍지우”라고 밝힌 여성 손님은 화면상 보여준 사진과 많이 달랐다. 뜻밖의 사태에 살롱 트리오가 잠시 말을 잃고 한바탕 웃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마지막으로 가수 일라이가 등장했다. 일라이는 “저도 많이 욕 먹었지만 저의 부모까지”라며 그동안의 사연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박미선&장영란이 일라이를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과연 그동안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지는 오는 12월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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