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영상 캡처
마마무 문별이 방송 활동에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에는 'ASMR 하는 문별이다|문별의 피부 고민 상담소 OPEN’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별은 랜덤으로 종이를 뽑고, 그 안에 있는 질문을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가 뽑은 첫 번째 키워드는 '여드름'이었다.

문별은 "저는 여드름이 너무 싫다. 제가 이마에 여드름이 진짜 너무 많았었는데 그게 사춘기 때였던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여드름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민망해했던 것 같다. 여드름은 흉터가 남기 전에 빨리 케어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보는데 예전에는 손톱으로 많이 짜서 흉터가 생기고 후회하며 반복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다음 키워드로 뽑은 것은 '잡티'였다. 문별은 "제가 또 잡티 때문에 최근에 피부과를 다녀왔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또 "이게 방송을 하면 저희가 조명을 많이 받잖아요. 그래서 잡티가 되게 금방금방 올라온다” 며 “그래서 예방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데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선크림을 바르거나 메이크업을 안 해도 선크림을 바르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한편, 문별은 2014년 그룹 마마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문별은 현재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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