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노출'로 고소당한 비키니 라이딩 남녀…박미선 "네 엉덩이 보고 싶지 않아"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899806.1.jpg)
지난 22일 방송된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는 7월 비키니를 입고 서울 강남 일대를 오토바이로 주행했던 남성과 여성이 출연했다.
이날 '도심 비키니 라이딩 남녀'로 불리는 보스제이와 임그린이 등장했다. 두 사람의 고민은 "저희를 커플로 오해한다"는 것이었다. 한 크리에이터로부터 비키니 라이딩을 제안받은 두 사람은 라이딩을 하는 날 처음 만난 사이였다. 심지어 보스제이는 유부남에 아이들까지 있다고.
두 사람은 ‘현대인의 찌든 삶에서부터 자유로워 보자’라는 생각으로 비키니 라이딩 퍼포먼스를 했지만, 경찰 조사 등 여러 논란이 함께 따라왔다.
![[종합] '노출'로 고소당한 비키니 라이딩 남녀…박미선 "네 엉덩이 보고 싶지 않아"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899805.1.jpg)
임그린은 비키니를 입어 엉덩이 등의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보스제이는 공모해 유튜브를 찍었다는 점이 공범으로 인정돼 검찰로 송치된 바 있다.
![[종합] '노출'로 고소당한 비키니 라이딩 남녀…박미선 "네 엉덩이 보고 싶지 않아"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899803.1.jpg)
![[종합] '노출'로 고소당한 비키니 라이딩 남녀…박미선 "네 엉덩이 보고 싶지 않아"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899804.1.jpg)
김호영도 "관심으로 에너지를 받는 건 맞다. 내 만족에 사는 거, 내 행복을 찾는 거 좋지만 사회라는 건 더불어 사는 거라 누군가 불편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한 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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