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유미 SNS)
(사진=아유미 SNS)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포르투갈 축구 유학 소감을 전했다.

아유미는 "또 가고 싶다.. 매 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버스 안에서 선영언니 좌석만 완전 흔들리는데 계속 아무렇지 않다 하심. 완전 팬 됬어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촬영 차 리스본으로 방문한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골때녀' 올스타전에서 승리한 아유미, 박선영, 서기, 에바, 김승혜가 축구 유학 기회를 얻고 포르투갈로 향한 것.


아유미, ♥사업가 남편과 신혼여행 보다 축구 유학 "또 가고 싶다"


아유미는 '골때녀' 올스타전 멤버들과 리스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유미는 지난 16일 방송된 '골때녀'에서 신혼 여행 대신 축구 유학을 선택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10월 30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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