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하늘 "'동백꽃', 나는 미스 캐스팅…원래 대본엔 '마동석 이미지'"('1박2일')](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06212.1.jpg)
![[종합] 강하늘 "'동백꽃', 나는 미스 캐스팅…원래 대본엔 '마동석 이미지'"('1박2일')](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0621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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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먼저 팀 구성에 성공해 한 가지의 제철 음식 획득권을 얻은 강하늘은 원하던 사과 삼겹살볶음을 선택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어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강하늘, 하지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딘딘은 끝없는 질문 세례로 빈틈없는 토크를 이어가기도. 이에 강하늘은 기존의 대본 의도와 다르게 '동백꽃 필 무렵'에 캐스팅됐지만, 그 덕분에 '인생캐'를 경신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강하늘은 "대본 쓴 대로 연기하면 저는 저는 미스 캐스팅이었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작가님이) 원래 마동석 선배와 같이 곰 같은 분을 생각하고 썼다고 하더라. 당연히 촬영은 즐겁게 했는데 처음에 그런 이야기를 하셨다"라고 말했다. 하루 루틴에 대해서는 "저는 완전 집돌이"라며 "집에서 다 해결하고 약속도 잘 안잡는다. 집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게 '멍때리기'다. 촬영 전에는 5~10분 멍때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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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빵이 걸린 번외 경기에서는 주장 강하늘과 하지원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강하늘은 첫 경기에서 포토존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으나, 애매한 표정으로 제시어인 '감격'을 표현하지 못해 미션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어진 재경기에서 강하늘은 완벽한 '썩소(?)'로 미션 단어를 찰떡처럼 표현해 대결에서 승리했다.
패배한 '지원 팀'의 딘딘은 하지원에게 커피를 선물하기 위해 두더지 잡기 신기록 경신에 도전했다. 그러나 '초딘'의 노하우를 발휘해 재빠른 몸놀림을 선보인 그는 아쉽게 실패의 쓴맛을 봤다. 이에 직접 발 벗고 나선 하지원과 역대급 집중력을 보여준 강하늘, '힘세윤'의 저력을 뽐낸 문세윤까지 팀을 가리지 않는 도전이 이어졌으나, 모두가 최고 기록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딘딘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망치질을 이어간 끝에 신기록 경신에 성공해 하지원에게 커피를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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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팀'과 '지원 팀'이 각각 6개와 3개의 음식을 얻은 상황에서 음식 바꾸기 찬스가 걸린 노래 맞히기 게임이 진행됐다. 먼저 희로애락 중 '로'를 뽑은 '하늘 팀'은 극에 달한 분노 연기를 펼치며 가사를 읽었고, '뚱크박스' 문세윤과 가수 김종민의 활약으로 4개의 정답을 맞혔다. '희'를 선택한 하지원은 해피 바이러스를 뽐내며 미션에 몰입했지만, 팀원들이 모두 노래를 떠올리지 못하고 난항을 겪은 탓에 총 2점을 기록했다.
승리한 강하늘은 주사위에 적힌 숫자만큼 음식을 바꿀 수 있게 됐다. 2를 획득한 강하늘은 유자차를 방출한 뒤, 자신의 생배추와 유자차를 다시 바꾸는 따뜻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시작한 이들은 서로 제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온기 가득한 힐링 타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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