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비아 마쉬는 4일 서울 모처에서 'Meanwhile' 발매 기념 인터뷰에 임한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올리비아 마쉬는 'Meanwhile'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가수로 데뷔하게 된 배경과 계기 등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다니엘의 친언니로 알려진 만큼, 다니엘의 이야기를 비롯해 뉴진스의 근황 및 하이브-어도어와의 갈등에 대한 궁금증도 존재한다. 이에 관련된 질문들이 오고갈 것으로 보인다. 친언니로서 전하는 다니엘의 이야기와 뉴진스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 등이 어떠할지 대중의 이목이 쏠린다.

앞서 올리비아 마쉬는 데뷔 싱글이었던 ‘42’와 두 번째 싱글 ‘Heaven’(헤븐), 겨울송 ‘First December with You’(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를 발매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에 대해 지난 13일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뉴진스는 민희진의 법률대리인인 세종을 선임해 이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달 31일 뉴진스 부모들은 SNS를 개설해 멤버들의 입장을 대변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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