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에이치 제공)
(사진=글로벌에이치 제공)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순정만화 비주얼을 뽐내며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8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의 콘셉트 포토 C를 오픈,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C 속 트렌드지는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브라운과 화이트톤의 스타일링으로 순정만화 비주얼을 완성, 여기에 강렬한 눈빛과 표정까지 더해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트렌드지는 앞서 공개한 콘셉트 A와 B에서는 올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도회적인 분위기는 물론 다크한 카리스마를 통한 매혹적인 매력을 뽐냈다면, 콘셉트 포토 C는 이와는 대비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깃든 매력을 한껏 뽐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이처럼 감각적인 콘셉트로 컴백 열기를 지핀 트렌드지의 새 싱글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은 ‘VAGABOND’(배가본드)와 ‘One Way to Go’(원 웨이 투 고), ‘Breakdown’(브레이크다운) 총 세 곡이 수록, 이상향에 마침내 도달한 트렌드지의 새로운 방향성과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특히 멤버 라엘과 한국은 전곡 작사에 참여하는가 하면, 예찬은 ‘VAGABOND’를 제외한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드림캐쳐, 윤하, MC몽, FT아일랜드, 인피니트, 엔플라잉, 러블리즈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제작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LEEZ(리즈)가 함께한 만큼, 신보에 대한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K-POP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트렌드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새 싱글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를 공개, ‘글로벌돌’로 도약을 시작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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