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준호 아파트, '80억' 불꽃뷰 명당…"발코니 대여만 100만 원"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41473.1.png)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준호의 집에 모여 불꽃 축제를 즐기는 이상민, 조우종, 김희철, 신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의 집에 주인인 김준호는 없고 이상민, 김희철, 조우종이 모여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준호가 오늘 편하게 쓰라 그랬다. 여기가 최고의 뷰 잖아. 불꽃 축제의 하이라이트"라며 "여기서 보면 이제 안봐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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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준호 아파트, '80억' 불꽃뷰 명당…"발코니 대여만 100만 원"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41476.1.png)
이상민은 "어떤 사이트에 숙박에 100만 원 이렇게 올라왔더라. 발코니만 불리는데"라고 말하면서 "저기 떠 있는 보트와 유람선 다 회장님이 빌린 거다"라고 밝혔다.
![[종합] 김준호 아파트, '80억' 불꽃뷰 명당…"발코니 대여만 100만 원"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41475.1.png)
![[종합] 김준호 아파트, '80억' 불꽃뷰 명당…"발코니 대여만 100만 원"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41474.1.png)
돌아온 김준호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에 놀랐다. 뒤이어 동생들의 목걸이 추궁이 시작됐다. 김준호는 "마쭈(김준호가 만든 캐릭터) 목걸이 아니냐"고 답해 김새게 만들었다.
![[종합] 김준호 아파트, '80억' 불꽃뷰 명당…"발코니 대여만 100만 원"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41472.1.png)
신동까지 김준호의 집에 왔고, 이들은 김준호 집에 있던 비싼 와인을 마시며 불꽃을 봤다. 김준호는 "프러포즈를 위해 아껴둔 와인"이라며 와인이 200만 원짜리 임을 강조했다. 그는 "불꽃놀이를 보면서 깜짝 카메라 식으로 할까 했는데 지민이 스케줄이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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