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반려견을 입양했다.
간미연은 4일 "희야 첫날♥"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간미연이 입양한 반려견 희야의 모습이 담겼다. 희야는 낯선 공간이 어색한지 방석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희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최근 간미연은 "첫눈에 반해버린 희다 양"이라며 반려견 입양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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