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영수 조섹츤이 국화와 바닷가 데이트에서 스킨십을 했다.
3일에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민박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4기 영수와 국화가 데이트에서 손을 잡았다.
이날 4기 영수는 국화에게 1대 1 데이트를 신청했고 "여자 조섹츤 같다"라며 친근함을 표했다. 국화는 "나도 영상보면서 나랑 비슷하다고 느꼈다"라며 닮은 점을 인정했다.
또한 4기 영수는 "나는 반은 직장인, 반은 조섹츤으로 살고 있다. 이걸 이해할 수 있나"라고 물었고 국화는 "이해할 수 있다"라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넘치신 것 같아서 좋다. 양양에서 노는 걸 보고 같이 가면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4기 영수는 국화와 바닷가를 걸었고 "스킨십 좋아하냐. 5초만 걷자"라며 과감하게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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