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이태원 참사' 눈앞에서 접했다…"있을 수는 없는 일"
크리에이터 랄랄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랄랄은 지난 2일 "연락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 감사드립니다"고 적었다.

이어 "메인 거리에서 밀려 내려가던 도중 눈앞에서 사고를 접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덧붙였다.

랄랄은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고인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11월 1일 오후 11시 기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해 156명이 세상을 떠났고, 157명이 다쳤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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