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중인 배우 하연수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하연수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태원 사고의 피해자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연수는 "금일 예정돼 있던 스케줄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만남을 기다려주셨을 한국·일본 팬 여러분들 함께 마음으로 애도 부탁 드린다. 더불어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연수는 올해 초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일본으로 미술 관련 유학을 떠났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하연수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태원 사고의 피해자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연수는 "금일 예정돼 있던 스케줄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만남을 기다려주셨을 한국·일본 팬 여러분들 함께 마음으로 애도 부탁 드린다. 더불어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연수는 올해 초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일본으로 미술 관련 유학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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