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4'(사진=방송 화면 캡처)
'바퀴 달린 집4'(사진=방송 화면 캡처)

'바달집' 로운이 현지맛을 살린 김아중표 쌀국수에 엄지척을 들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에서는 김아중과 함께하는 원산도 힐링여행 2탄이 이어졌다.

김아중은 바달집 멤버들을 위한 아침 메뉴로 쌀국수를 선정했다 . 막내 로운이 주방보조로 나섰고 김아중은 본격 육수내기에 나섰다. 채소에 고기를 넣어 국물을 낸 김아중에 로운은 "진짜 냄새가 로컬 쌀국수다"라며 감탄했다.


김아중은 삶은 쌀국수 면 위에 육수와 고기, 마지막으로 쪽파를 올려 먹음직스럽게 담아냈다. 성동일은 "아침에 김 나는 음식이 진짜 따뜻해 보인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릇째 들고 육수를 마시던 로운은 "진짜 맛있다. 국물이 너무 좋다. 파는 것보다 더 맛있다"라며 놀라워했고 성동일과 김희원 역시 "이제 오전 7시 반이다. 우리 점심때 주꾸미 먹기로 한 거 아니였냐? 아침 식사가 너무 든든하다"라며 동감했다.


이에 김아중은 "어제부터 로운이가 내가 만든 음식이 맛있다고 하니 너무 뿌듯하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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