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 코리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들과의 인터뷰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549161.1.jpg)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조직위원들은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흐른 것에 대한 만감이 교차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 중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2013년 1회부터 지금까지 페스티벌을 이끌어오면서, 처음에는 천막에서 소규모로 시작했던 행사가 올해에는 부산 대부분의 지역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는 것이 감동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대희 의사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 위원회의 첫 의장을 맡은 소감과 함께, ‘웃음은 만국 공통어’인 만큼 언젠가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코미디언이 페스티벌 회원으로 참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인터뷰에서는 이 둘을 포함하여, 최대웅 작가,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협찬 담당의 개그맨 홍인규, 이명백 공연팀장, 김채미 영상팀장, 김영식 작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롤링스톤 코리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들과의 인터뷰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549162.1.jpg)
한편 롤링스톤 코리아는 론칭 이후 음악 잡지 분야 베스트셀러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롤링스톤 코리아 8호에는 커버를 장식한 해리 스타일스를 비롯해, 안재현, 비비지, 뉴 호프 클럽, 하성운, 유주, ‘카터’ 정병길 감독, 부산국제코미디 페스티벌 조직 위원들, 울랄라세션, 홀랜드와 다비, 베이빌론, 타투이스트 도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색다른 시선으로 담아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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