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온전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받은 사랑 잊지 않고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곳에 베풀수 있는 그런 건강한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며 잘 살겠다"라고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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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원희는 지난 7일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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