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사모님' 현영, 이병찬 옆에서 수줍은 소녀 모습[TEN★]
방송인 현영이 연예계 동료들과 친분을 자랑했다.

최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오는 개천절 아침이에요.~~^^ 너무 일찍 일어나서 사진 보다가 피드 하나 올려봐요. 제 동갑 친구 지영이랑 반가운 얼굴들~~ 진짜 신나게 놀다 온 국가가 부른다 촬영 날. 어쩜 이렇게 전 흥이 많을까요? 진짜 연예인 안 했으면 심심해서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ㅋ 아 비가 오니까 옛 추억이 자꾸 떠오르며 누나의 꿈을 흥얼거리네요.~~ 콜미 터치 미~~~ 누나 누나에 누나 누나 ㅋㅋ 여러분 아무 데도 못 가~~~ 아직 저 잠이 덜 깼나 봐요. 더 잘게요~~~ #굿모닝 #현영 #국가가 부른다_이 솔로몬 #국가가 부른다_박창근 #국가가 부른다 김희재 #백지영"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촬영장에서 만난 가수 이병찬과 인증샷을 찍은 모습. 수줍은 누나 팬의 모습이다.

또 강렬한 누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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