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인국, 유튜브 개설 일주일째…구독자 2만명 목전
[종합] 서인국, 유튜브 개설 일주일째…구독자 2만명 목전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서인국은 최근 자신의 채널 '서잉구기'를 오픈하고 첫 영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7분짜리 짧은 영상에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한 준비 과정과 최근 개봉한 영화 ‘늑대 사냥’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배우로서의 일상을 담아냈다.

서인국의 유튜브는 개설 일주일째를 맞았으며 구독자는 1만9000여명 정도다.

서인국은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빅스 혁의 신곡 ‘Stay for me’에 피처링하며 다양한 방안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서인국과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해 연기 합을 완성했다. 서인국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의 우두머리 종두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악역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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