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준호, 얼마나 더럽길래…홍인규 "이렇게 더러우면 결혼 못해"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408324.1.jpg)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의 절친 후배 홍인규의 폭로가 이어졌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이 3박 4일 동해로 떠난 사이를 틈타 일탈을 만끽했다. 그는 눈 뜨자마자 해장 게임을 즐기고 지난밤 술자리 흔적을 치우지 않아 모두를 경악케 했다.
잠시 뒤 김준호의 집을 찾은 지상렬은 엉망이 된 집안 모습에 "어제 여기 누가 왔냐. 나도 이렇게 안 산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종합] 김준호, 얼마나 더럽길래…홍인규 "이렇게 더러우면 결혼 못해"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408323.1.jpg)
![[종합] 김준호, 얼마나 더럽길래…홍인규 "이렇게 더러우면 결혼 못해"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408325.1.jpg)
김준호는 마지막 자유의 날을 맞아 지상렬에게 해장술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김준호의 자유를 위하여"라는 건배사까지 외치며 낮술을 즐기기 시작했다.
![[종합] 김준호, 얼마나 더럽길래…홍인규 "이렇게 더러우면 결혼 못해"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408326.1.jpg)
홍인규는 "형이 항상 저희 술 사줄 때 개그우먼 만나지 말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김준호는 그의 폭로에 당황하다가 "같은 직업끼리 결혼해야 서로를 이해하지"라며 태세를 전환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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