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한 연예인의 과한 노출에 대한 비판 일고 있음
지나친 사생활 노출·애정 행각에 피로감
최근 들어 과한 노출 사진을 올리는 현아가 대표적
속옷으로 보이는 의상은 기본·도발적인 자세
SNS는 심의를 받지 않고,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
지나친 사생활 노출·애정 행각에 피로감
최근 들어 과한 노출 사진을 올리는 현아가 대표적
속옷으로 보이는 의상은 기본·도발적인 자세
SNS는 심의를 받지 않고,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
![사진=피네이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388346.1.jpg)
![사진=현아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388353.1.jpg)
![사진=현아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388382.1.jpg)
![사진=현아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388371.1.jpg)
일각에서는 아무리 개인 SNS 활동이라도 과도한 노출 의상, 지극히 개인적인 애정 행각은 과하다는 의견. 연예인 SNS는 사생활의 영역인 동시에 공개적인 활동 영역이라는 지적이다. 가수의 경우 앨범을 출시한다거나, 예능을 출연하는 등 활동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그러면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계기가 된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388389.1.jpg)
![사진=현아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388392.1.jpg)
SNS는 팬은 물론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공의 장소이기도 하다. SNS는 심의 받지 않고,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다. 청소년들도 SNS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연예인 SNS를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다. 사적인 감정의 표출도 중요하지만, 유명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이 필요한 이유다.
연예인 SNS의 영향력은 여전히 크다. 팬에게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모두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인정하나, 과감한 노출 의상이나 애정 행각 등의 공개는 한 번 더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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