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2022 APAN STAR AWARDS'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준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호는 지난 29일 열린 '2022 APAN STAR AWARDS'에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긴장하고 있었는데 많은 함성 덕분에 긴장을 덜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새롭고 멋진 모습, 신선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호는 드라마 '킹더랜드'(가제)에 출연한다.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인 남자 주인공 구원(이준호 분)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여자 주인공 천사랑(임윤아 분)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준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호는 지난 29일 열린 '2022 APAN STAR AWARDS'에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긴장하고 있었는데 많은 함성 덕분에 긴장을 덜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새롭고 멋진 모습, 신선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호는 드라마 '킹더랜드'(가제)에 출연한다.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인 남자 주인공 구원(이준호 분)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여자 주인공 천사랑(임윤아 분)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