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TV예술무대'에서 박재홍이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한다.

'TV예술무대' 공개녹화 '쿨래식' 시리즈의 마지막 편은 '피아니스트 박재홍 스페셜 무대로 장식한다. 피아니스트 박재홍은 세계적 권위의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202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며 화제를 몰고 있다.

이번 공개녹화에서는 '브람스, 3개의 인터메조 Op.117', '슈만, 피아노 소나타 1번'을 연주했다. 진행자 대니 구(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한 토크 코너에서는 연주자가 직접 말하는 작품 해설, 클래식계 최장신(?)으로서 에피소드 등 이야기가 대공개된다.

한편, MBC 'TV예술무대'는 27일 화요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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