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도원은 이날 오전 5시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음주상태로 자가용을 몰았다. 이동거리는 약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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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곽도원은 1992년 연극 배우로 데뷔, 영화 '변호인'과 '곡성', '남산의 부장들' 등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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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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