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출산을 앞두고 유모차를 자랑했다.
선데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뿜뿜이의 첫차는 벤츠! 핸들링이 정말 예술이다. 심지어 비건 소재에 친환경! 뿜뿜이는 물론 지구까지 지켜줄 유모차! 엄마는 마음이 든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데이가 만삭의 D라인을 감싸 안고 한 손으로는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해당 유모차의 가격은 약 200만 원대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출산을 6일 앞둔 선데이는 유모차를 보며 설레 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또 9월 출산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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