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영의 소속사가 불륜을 저지른 50대 여배우 루머에 분노했다.
김정영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22일 "최근 유튜브를 통해 소속 배우 김정영씨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해당 유튜버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제목에 사용해 마치 실제 사실인 것처럼 영상을 올려 해당 배우와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루머로 피해자에게는 크나큰 고통을 주는 반면, 해당 유튜버는 이러한 악질적인 영상을 통해 개인 영리를 취하고 있는 비합리적인 사안에 대해 당사는 모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루머와 비방, 인신공격 등의 게시물과 댓글 등을 작성한 이들은 즉시 삭제하길 권고하는 바이며, 향후 처벌에 대한 어떠한 선처도 없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비연예인 오 씨는 50대 여배우 A씨와 불륜관계였다고 주장하면서 A씨를 혼인빙자·특수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오 씨는 A씨에게 아이 교육비, 골프 비용 등을 부담하고 차도 사줬다면서 결혼하겠다는 말을 믿고 지난해 4월 이혼했으나 A씨가 이혼을 미뤘다며 약정금 청구 소송을 냈다.
오 씨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그간 보도된 모든 정황은 나의 사업 욕심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돌연 입장을 바꿨다.
이하 에스더블유엠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더블유엠피입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소속 배우 김정영씨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제목에 사용해 마치 실제 사실인 것처럼 영상을 올려 해당 배우와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루머로 피해자에게는 크나큰 고통을 주는 반면, 해당 유튜버는 이러한 악질적인 영상을 통해 개인 영리를 취하고 있는 비합리적인 사안에 대해 당사는 모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이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루머와 비방, 인신공격 등의 게시물과 댓글 등을 작성한 이들은 즉시 삭제하길 권고하는 바이며, 향후 처벌에 대한 어떠한 선처도 없으며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김정영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22일 "최근 유튜브를 통해 소속 배우 김정영씨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해당 유튜버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제목에 사용해 마치 실제 사실인 것처럼 영상을 올려 해당 배우와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루머로 피해자에게는 크나큰 고통을 주는 반면, 해당 유튜버는 이러한 악질적인 영상을 통해 개인 영리를 취하고 있는 비합리적인 사안에 대해 당사는 모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루머와 비방, 인신공격 등의 게시물과 댓글 등을 작성한 이들은 즉시 삭제하길 권고하는 바이며, 향후 처벌에 대한 어떠한 선처도 없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비연예인 오 씨는 50대 여배우 A씨와 불륜관계였다고 주장하면서 A씨를 혼인빙자·특수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오 씨는 A씨에게 아이 교육비, 골프 비용 등을 부담하고 차도 사줬다면서 결혼하겠다는 말을 믿고 지난해 4월 이혼했으나 A씨가 이혼을 미뤘다며 약정금 청구 소송을 냈다.
오 씨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그간 보도된 모든 정황은 나의 사업 욕심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돌연 입장을 바꿨다.
이하 에스더블유엠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더블유엠피입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소속 배우 김정영씨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제목에 사용해 마치 실제 사실인 것처럼 영상을 올려 해당 배우와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루머로 피해자에게는 크나큰 고통을 주는 반면, 해당 유튜버는 이러한 악질적인 영상을 통해 개인 영리를 취하고 있는 비합리적인 사안에 대해 당사는 모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이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루머와 비방, 인신공격 등의 게시물과 댓글 등을 작성한 이들은 즉시 삭제하길 권고하는 바이며, 향후 처벌에 대한 어떠한 선처도 없으며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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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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