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신지가 빽가의 뛰어난 사업 감각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제주도 5000평 대형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연예계 유명한 캠퍼인 빽가는 "제주도에 캠핑을 자주 갔는데 연락이 왔었다. 과거 사기를 많이 당해서 고민했는데 변호사를 통해서 계약서를 쓰겠다고 해서 1년 2개월 동안 제주도에서 인테리어며 다 신경썼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사실 코로나 때도 사진을 꾸준히 했었고 캠핑 유행 돌기 3년 전부터 다니다보니 광고도 많이 들어왔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신지는 "확실히 사업쪽에 선견지명이 있다"라고 수긍했다. 빽가는 "예전에 가로수길이 화랑이었을 때 거기서 카페를 했었고 연남동이랑 경리단길에서 사업을 시작하니 다른 분들도 와서 시작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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