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르헨티나 친구들이 한국 축구역사에 대해 살펴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축구 사랑으로 유명한 나라, 아르헨티나 친구들의 한국 축구 탐방기가 펼쳐진다.

호스트 마틴의 고향 아르헨티나는 메시, 마라도나 등 전설적인 선수들을 배출한 축구 강국이다. 친구들 역시 2002 한·일 월드컵 덕분에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게 됐을 정도로 축구에 관심이 많다고. 특히 루카스는 박지성 선수와 손흥민 선수를 제일 좋아한다고 말하며 그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후 축구 투어를 떠난 아르헨티나 친구들은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축구 박물관에 방문해 한국 축구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 기념 특별전’을 관람하던 중 월드컵 4강의 주역, 박지성 선수 관련 전시품을 발견하고는 반가워한다.

그런가 하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또한 뜨거웠던 월드컵 열기를 상기시킨다. 특히 알베르토는 “박지성 선수와 축구 게임을 해 이겨본 적 있다”라고 밝히며 박지성 선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깜짝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MC 이현이 역시 손흥민 선수와 만난 인연을 털어놓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한편, 축구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나라, 아르헨티나와 한국!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오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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