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가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두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15일 기준 뮤직플랫폼 멜론에서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로써 '일레븐'은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에 이은 두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이 됐다.

멜론에서 286일째 차트에 진입하고 있는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은 공개된 지 약 9개월이 지났음에도 현재까지도 TOP 30위권 안에 머물며 여전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 지난달 22일 발매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와 동명의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멜론을 비롯해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를 장악하여 '퍼펙트 올킬'을 기록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아이브가 발매한 3장의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모두를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데뷔한 지 288일인 현재 시점에서 단 이틀을 제외하고 286일째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한편 성적과 대중성을 모두 잡으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아이브는 예능 출연을 비롯해 음악 방송 활동, 다양한 축제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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