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순주가 가녀리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14일 정순주는 개인 SNS를 통해 "추석 때 찐 살. #몸매관리 에 들어가셨나요? 하아. 내장지방 2프로의 시기가 있었더랬죠. 저 때 #바디프로필 을 찍어놨었어야하는데!! 그래도 저 이제 이 때의 몸무게까지 #2kg 남았어요. 마지막. 남은 살 같이 빼요 우리. 가을 됐다고 소홀해지면 안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순주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장지방 2프로라니. 대단해요", "너무 아름답네요", "지금도 저때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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