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 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촬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준희는 어깨가 드러나는 분홍색의 오프숄더 니트와 색을 맞춘 전체적인 분위기로 아이돌급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오프숄더로 드러난 군살 찾을 수 없는 가녀린 일자 어깨는 최준희의 혹독한 자기 관리가 돋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또 최준희는 최근 오빠 최환희와 함께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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