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인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예고편이 공개됐다.
2일 배급사 CJ CGV는 개봉을 앞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의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호중의 인생 스토리와 함께 그의 육성 인터뷰, 다시 찾은 이탈리아 거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준다. 영화 본편에 어떤 이야기가 담겼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다채로운 장면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나는 노래 아니면 못 사는 거야"라고 음악에 대한 사랑을 절절히 고백하는 김호중의 모습도 담겼다.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해 돌아보는 김호중은 그동안 대중들에게 친숙했던 모습과는 또 다른 클래식 음악 공연을 선보이고, 힘든 유학 시절을 견뎌냈던 장소 이탈리아에서 또 다른 힘을 얻는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공연 무대와 함께 음악에 대한 그의 근본적인 고민과 앞으로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뜻깊은 영화가 될 전망이다. 영화에는 김호중 정규 2집 '파노라마' 수록곡 8곡, 앨범 미 수록곡 1곡, 김호중의 자작곡 2곡 등이 들어가 있다.
한편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오는 7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일 배급사 CJ CGV는 개봉을 앞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의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호중의 인생 스토리와 함께 그의 육성 인터뷰, 다시 찾은 이탈리아 거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준다. 영화 본편에 어떤 이야기가 담겼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다채로운 장면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나는 노래 아니면 못 사는 거야"라고 음악에 대한 사랑을 절절히 고백하는 김호중의 모습도 담겼다.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해 돌아보는 김호중은 그동안 대중들에게 친숙했던 모습과는 또 다른 클래식 음악 공연을 선보이고, 힘든 유학 시절을 견뎌냈던 장소 이탈리아에서 또 다른 힘을 얻는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공연 무대와 함께 음악에 대한 그의 근본적인 고민과 앞으로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뜻깊은 영화가 될 전망이다. 영화에는 김호중 정규 2집 '파노라마' 수록곡 8곡, 앨범 미 수록곡 1곡, 김호중의 자작곡 2곡 등이 들어가 있다.
한편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오는 7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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