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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K-POP 아티스트 중 22년 35주차 팔로워 증감순위에 그룹, 솔로를 포함해 8위에 오르는 눈부신 저력을 보이며, 스포티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300만 팔로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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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스포티파이 페이지에는 '어웨이크(Awake)', '문(moon)', '에피파니(Epiphany)'등 걸출한 솔로곡들이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솔로 OST 'Yours' 한 곡 만으로 3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 높은 성적을 냈기에 더욱 더 의미있다.
풍부한 가창력과 애절하면서 감미로운 실버 보이스, 진 특유의 서정성이 잘 어우러진 드라마'지리산'OST 'Yours'의 발표 소식이 전해지며 스포티파이 공식 계정이 주목받기 시작했고, 한국 OST최초로 스포티파이 챠트에 45위로 진입하며,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첫날 169만 2766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해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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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유어스(Yours)'도 865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진은 지난 7월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제 본업도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다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용~"이라는 글을 남기며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했다.
팬들은 개별활동을 시작한 그의 행보에 열정적인 지지와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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