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 허경환이 사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3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장동민과 허경환이 사업가 정신을 빛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 허경환은 유도선수 출신의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집을 방문했다. 형제는 사업을 앞두고 두 사람에게 조언을 구했다.
허경환은 닭 가슴살 사업을 12년째 이어가며 연 매출 600억 원을 달성한 바. 그는 “발로 뛰는 것도 좋지만 홍보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이 찐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체육관 갈 때는 유도 선수 시절 때만큼 몸을 만들어 놔야한다”고 조언했다.
‘재구매율’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전 국가대표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사업을 시작하면 유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며 “이 사람들을 계속 가입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준현이 재등록의 노하우에 대해 묻자, 장동민은 “눈속임, 장난질”이라고 답해 허경환을 당황시켰다. 허경환은 “국산 닭이다”라며 버럭했다.
조준호는 형제간에 사업을 같이 하는 게 좋냐는 질문을 던졌다. 장동민은 “성향이 다르지 않냐. 투자를 하는 쪽이 관여를 하면 안 된다”며 “관여 하는 순간 모든 게 다 무너진다”고 생각을 밝혔다.
반면 허경환은 “둘은 무조건 같이 해야한다”며 “‘호적메이트’도 둘이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반대 의견을 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3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장동민과 허경환이 사업가 정신을 빛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 허경환은 유도선수 출신의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집을 방문했다. 형제는 사업을 앞두고 두 사람에게 조언을 구했다.
허경환은 닭 가슴살 사업을 12년째 이어가며 연 매출 600억 원을 달성한 바. 그는 “발로 뛰는 것도 좋지만 홍보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이 찐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체육관 갈 때는 유도 선수 시절 때만큼 몸을 만들어 놔야한다”고 조언했다.
‘재구매율’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전 국가대표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사업을 시작하면 유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며 “이 사람들을 계속 가입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준현이 재등록의 노하우에 대해 묻자, 장동민은 “눈속임, 장난질”이라고 답해 허경환을 당황시켰다. 허경환은 “국산 닭이다”라며 버럭했다.
조준호는 형제간에 사업을 같이 하는 게 좋냐는 질문을 던졌다. 장동민은 “성향이 다르지 않냐. 투자를 하는 쪽이 관여를 하면 안 된다”며 “관여 하는 순간 모든 게 다 무너진다”고 생각을 밝혔다.
반면 허경환은 “둘은 무조건 같이 해야한다”며 “‘호적메이트’도 둘이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반대 의견을 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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