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이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석진씨가 그동안 M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자신의 틱톡 콘텐츠를 만들어왔던 우쥬록스와 9월 1일부터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특유의 매력으로 공중파 예능뿐 아니라 틱톡과 유튜브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 채널에서도 젊은 세대를 사로잡았다.
새로운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속계약을 시발점으로 다양한 콘텐츠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석진씨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쥬록스 박주남 대표는 “틱톡과 유튜브로 MZ세대에게 다가간 매력이 역으로 공중파로 비춰질 수 있게끔 지석진씨의 모든 도전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다”며 “앞으로 지석진씨를 필두로 종합콘텐츠 기업인 우쥬록스가 조성해갈 엔터테인 비즈니스 생태계에도 주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오만석, 가수 이현우, B.A.P 젤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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