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Yours' 샤잠 최장 131일 연속 1위, 일본 차트 1위~7위 '톱7' 점령
방탄소년단(BTS) 진이 샤잠(Shazam) 역대 최장 연속 1위의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일본 차트 '톱7'을 모두 진의 솔로곡으로 점령했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가 8월 17일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 '일본 TOP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131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샤잠 역사상 최초이자 최장 연속 1위의 기록으로, 진은 또다시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일본의 정식 음원 발매 이전인 지난해 11월 8일부터 샤잠 일본 차트에 진입한 ‘Yours’는 총 164일의 1위, 277일의 '톱3', 283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진의 ‘Yours’는 한국 솔로곡 최초로 샤잠 '일본 TOP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어 일본에서 진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 진, 'Yours' 샤잠 최장 131일 연속 1위, 일본 차트 1위~7위 '톱7' 점령
또한 해당 차트에 1위 ‘Yours’의 뒤를 이어 'Awake'(어웨이크), 'Epiphany'(에피파니), '슈퍼 참치', '이밤', 'Abyss'(어비스), ‘Moon’(문)까지 진의 솔로 7곡이 5일 연속 1위부터 7위까지 '톱7'을 전부 석권했다. 이는 75일 연속 동시에 솔로 7곡을 차트인한 대기록이다.



이로써 진은 샤잠 역사 최장 1위를 한 최초의 솔로 아티스트이자, 솔로 7곡을 동시에 차트인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세계 2위 규모의 음악 시장인 일본에서 수많은 기록을 세우고 있는 진은 막강한 음원 파워와 인기를 입증하며, 글로벌 솔로 가수로서의 독보적 존재감과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 'Yours' 샤잠 최장 131일 연속 1위, 일본 차트 1위~7위 '톱7' 점령
진의 'Yours'는 샤잠의 세계 각국 차트에서도 신기록 경신하며 다수의 솔로곡을 차트인, '글로벌 샤잠킹 JIN'의 파워를 입증했다.



17일 현재 769만 샤잠을 돌파하며 K팝 역대 최초·최고·최다 샤잠 된 곡이란 신기록을 작성했다.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는 K팝 최초이자 최장 1위인 66일의 1위를 기록을 세웠다. 17일 현재 2위를 차지하며 85일 연속 '톱2', 98일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샤잠 '필리핀 TOP 200' 차트에서 진의 'Yours'는 46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Epiphany', 'Awake', ‘Moon’이 3위부터 5위까지를 점령하며 '톱5'에 진의 솔로 4곡을 채웠다. 또한 '이밤', 'Abyss', '슈퍼 참치'까지 솔로 7곡을 상위권에 차트인시키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했다.



샤잠 '싱가포르 TOP 200'에서도 49일의 1위를 작성했으며, ‘Moon’, 'Awake', 'Epiphany'까지 솔로 4곡을 차트인했다. 이뿐 아니라 '한국 TOP 200'와 '인도네시아 TOP 200' 차트에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진의 ‘Yours’은 샤잠의 ‘글로벌 TOP 200’ 차트 ‘Film, TV & Stage’ 부문에서도 17일 기준 251일의 1위라는 장기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K-Pop' 부문에서도 'Awake', 'Epiphany', ‘Moon’이 13일 연속 '톱3'를 차지하며 진의 압도적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방탄소년단 진, 'Yours' 샤잠 최장 131일 연속 1위, 일본 차트 1위~7위 '톱7' 점령
진은 8월 12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최정상 1위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인 7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최초이자,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번째의 기록으로, 진은 솔로 아티스트와 그룹을 모두 1위에 올린 유일한 K팝 아티스트란 신기록을 세웠다.



어떤 프로모션도 없이 이런 놀라운 성과를 이뤄 내고 있는 진이기에, 챕터2에서 보여줄 다양한 솔로 활동들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