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1419가 조수미와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T1419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8'(이하 '포뮬러 E') 갈라디너쇼에 참석해 특별 공연을 펼쳤다.
이날 T1419는 '아수라 발발타(ASURABALBALTA)', 'Run up(런업)' 두 곡으로 단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에너제틱한 칼군무로 시선을 모으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멤버 케빈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영화 알라딘 OST인 'A whole new world(어 홀 뉴 월드)'를 불렀다. 두 사람의 목소리는 듣는 이에게 따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케빈과 조수미가 꾸민 환상적인 무대에 박수를 쏟아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T1419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8'(이하 '포뮬러 E') 갈라디너쇼에 참석해 특별 공연을 펼쳤다.
이날 T1419는 '아수라 발발타(ASURABALBALTA)', 'Run up(런업)' 두 곡으로 단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에너제틱한 칼군무로 시선을 모으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멤버 케빈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영화 알라딘 OST인 'A whole new world(어 홀 뉴 월드)'를 불렀다. 두 사람의 목소리는 듣는 이에게 따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케빈과 조수미가 꾸민 환상적인 무대에 박수를 쏟아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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