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연말 증산된 일부 제품에서 탄산이 발생한 사실을 알게 된 브랜드 '경(璄)' 측은 즉각 해당 기간 구매 고객들에게 재배송을 결정하고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새 상품을 발송해왔다. 브랜드 측은 현재까지 약 16,800명에게 재배송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현상을 계기로 온도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발효 환경을 정밀하게 점검해 일관된 맛을 유지하고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랜드 '경(璄)'은 올해 '경소주'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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