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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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NS윤지(본명 김윤지)가 남다른 체력을 뽐냈다.

김윤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들도 같이 운동하면 너무너무 좋아해요! 엘라 소리 지르는거 들리시나요?👶🏻❤️ 설 연휴동안 마구 먹은자여! 운동하라🙋🏻‍♀️💪🏻"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윤지는 7개월 된 딸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김윤지는 아이를 하복부 위에 올려 놓는 등 운동과 육아를 병행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김윤지는 당시 생후 3개월이었던 딸을 허리에 두르고 계단 오르기부터 시작해 런지 등 각종 운동을 가뿐히 소화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 바 있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낳았다. 그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김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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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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