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사진=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진서연이 신민아의 외모를 극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흥행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동네에서 예쁜 쪽에 속했다는 진서연은 "말을 하지 않는 직업을 고르다 모델을 택했다. 사진을 보냈더니 스튜디오에 오라고 해서 가보니까 공효진 씨, 배두나 씨가 있었다. 멋있었지만 늘 보던 모델 같았다. 멀리서 누가 오는데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봤다. 신민아 씨였다.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도 너무 예뼈서 넋을 놓고 계속 쳐다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진서연은 신민아의 예쁜 외모에 놀랐지만 "기가 죽지는 않았다. 내가 기죽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유쾌하면서도 쿨한 면모를 보였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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