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나인아이(NINE.i)가 자체 제작 웹예능을 통해 뜨거운 열정과 매력을 전한다.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나인아이(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자체 제작 웹예능 ‘와이낫 나인아이-안 강한 아이들’ 오픈 소식과 함께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최초 선보였다.

‘와이낫 나인아이’는 나인아이의 자체 제작 웹예능 콘텐츠로, ‘안 강한 아이들’이라는 부제로 펼쳐진다. ‘왜 나인아이 안 하세요?’라는 의미의 메인 타이틀 ‘와이낫 나인아이’ 시즌1은 운동 최약체 나인아이의 우당탕탕 운동 도전기를 통해 ‘안 강한’ 멤버들의 뜨거운 열정과 세상 무해한 매력을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심호흡을 하고 있는 막내 지호를 시작으로, 결연한 의지로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한데 모인 멤버들은 자신의 운동신경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며 팽팽한 기 싸움과 매운맛 발언으로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단체 트레이닝복을 입은 나인아이가 각종 운동기구를 들고 위풍당당한 눈빛으로 강렬한 포스를 내뿜고 있다. 여기에 ‘2022년 여름! 나인아이의 가슴 뛰는 도전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나인아이의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나인아이는 기초체력 테스트부터 에어리얼 실크, 클라이밍 등 고강도 운동까지 거침없는 도전을 예고,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측불가 몸개그와 친근한 허당미, 믿고 보는 케미스트리로 매 순간이 킬링 포인트인 ‘꿀잼’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나인아이는 지난 3월 3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EW WORLD(뉴 월드)’로 가요계 첫 발을 뗐다. 타이틀곡 ‘Parallel Universe(패럴렐 유니버스)’를 비롯해 ‘나인아이 팝’ 장르의 고퀄리티 음악과 섬세한 퍼포먼스, 색다른 세계관으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와이낫 나인아이-안 강한 아이들’은 오는 11일 오후 9시 나인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오픈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