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뒹굴뒹굴 셀카 밖은 찜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고 셀카를 찍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민정은 꾸밈 없는 모습에도 커다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흑백 사진을 뚫고 나오는 이민정의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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