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SBS 제공)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SBS 제공)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SBS '싱포골드'에 매니저로 출격, 오디션 참가팀들을 코칭한다.

4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무진이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에 매니저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싱포골드'는 SBS가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쇼콰이어(Show와 Choir의 합성어)’ 장르를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박진영, 김형석, 리아킴이 심사위원으로, 이무진, 한가인은 매니저 라인으로 출격한다.

이무진은 매니저로서 참가팀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때로는 심사위원 라인과 같은 자리에서, 때로는 심사위원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서 펼쳐질 이무진의 활약이 관심이 쏠린다.

올해 상반기 방송된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에 막내 선생님으로 출연한 이무진이 이번엔 '싱포골드'에서 또 한번 오디션 참가팀들에 대한 진심 어린 코칭이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한편, 이무진이 출연하는 '싱포골드'는 오는 9월 SBS에서 첫 방영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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