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연인 사이의 다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4회에서는 최초로 리콜녀가 등장해 X와의 이별 리콜을 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콜녀의 사연을 읽은 리콜플래너들은 '연인 사이의 다툼'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장영란은 "1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싸움이 없었다고 하지 않았냐. 사실 그게 더 무서운 거다"라고 생각을 말했다.
이어 성유리는 "연인 사이에 자주 싸우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안 싸우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양세형은 "일부러 싸우는 건 아니지만 연인끼리 가끔은 싸울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더 성숙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