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콩알단 사랑 먹어서 더 예뻐지네…머리 위 손하트 발사[TEN★]

박민영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박민영이 팬 사랑에 감동했다.

2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민영 배우님의 <tvN 월수금화목토> 촬영 my봄 콩알단들이 보내준 첫 번째 응원의 서포트♥ 콩알단 사랑 먹고 힘내서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박민영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팬들이 보낸 선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다발만큼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어 " 민영 배우님의 <tvN 월수금화목토> 촬영 PMY_JAPANFANS 콩알단들이 보내준 두 번째 응원의 서포트♥ 콩알단 사랑 먹고 힘내서 촬영했어요. *조금 느리지만 피드로 배우님 서포트 인증 사진 공유하겠습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추가 사진이 업로드됐다.

박민영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역시 박민영이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고 있는 모습. 그는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 중이다.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박민영 분)이 월,수,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고경표 분)와 화,목,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김재영 분)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박민영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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