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우영우' 박은빈 "20년전에도 겸손한 배우"...해맑은 미소 [TEN★]
개그맨 심현섭이 배우 박은빈의 과거를 전했다,

심현섭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은빈 최고 대세 배우. 20년 전 개콘 때 같이 한 아역. 겸손한 배우"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박은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빈은 2002년 심현섭도 출연했던 KBS '개그콘서트'의 '수다맨' 코너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박은빈은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사진=심현섭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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