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이 SNS 계정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
탁재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용 #저는부계정이없어요 #신고해주세요 #사람살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탁재훈의 SNS 계정을 사칭한 이가 팬과 대화를 나눈 DM 내용이 담겼다. 탁재훈을 사칭한 이는 "안녕하세요. 좋은 팬이 되어줘서 고맙고 칭찬해줘서 고마워요. 얼마나 오랫동안 제 팬이었나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DM을 받은 팬은 "내가 선택한 길 부르실 때부터 항상 응원했습니다. 요즘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항상 응원해요"라고 보내자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답했다. 많은 이들이 탁재훈의 SNS에 DM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한편 탁재훈은 현재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탁재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용 #저는부계정이없어요 #신고해주세요 #사람살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탁재훈의 SNS 계정을 사칭한 이가 팬과 대화를 나눈 DM 내용이 담겼다. 탁재훈을 사칭한 이는 "안녕하세요. 좋은 팬이 되어줘서 고맙고 칭찬해줘서 고마워요. 얼마나 오랫동안 제 팬이었나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DM을 받은 팬은 "내가 선택한 길 부르실 때부터 항상 응원했습니다. 요즘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항상 응원해요"라고 보내자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답했다. 많은 이들이 탁재훈의 SNS에 DM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한편 탁재훈은 현재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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