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정아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8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촬영을 했는데 정말 분위기가 좋았던 현장이었다"면서 "정들었던 '클리닝 업' 팀이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일을 하게 돼 섭섭하지만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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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는 어용미 역을 통해 우연히 내부자 거래에 휘말린 뒤, 겉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지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더불어 두 딸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도 해내는 깊은 모성애까지 그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염정아는 '클리닝 업'의 타이틀 롤을 맡으며 전작에 이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명성을 입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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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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