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사진=SBS 제공)
'오픈런' (사진=SBS 제공)

전진과 김지민이 부산의 여름 휴가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19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별별 다양한 구독 서비스와 여름휴가 핫 플레이스, 부산에 대해 소개한다.


별별 구독 서비스를 접하며 신기해하던 김지민은 반려동물 관련 구독 서비스에 대해 ‘반려동물을 구독하는 것’으로 착각, “반려인으로써 매우 기분 나쁘다”고 말한다. 하지만 영상을 본 후에는 생각과는 다른 반전 구독 서비스에 “정말 아름다운 구독이다”라며 즐거워한다.


전진은 “휴가는 구독 서비스가 없을까?”라며 휴가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친다. 이에 김지민이 “쉴 수 있게 사장님께 말해주겠다”고 제안하자 정해진이 또다시 전진의 자리를 노리는 야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코너에서는 MZ세대가 몰리고 있는 핫한 곳, 부산의 꽉 찬 여행 코스가 소개된다. 시원한 바다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에 MC들은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한다. 부산이 고향인 신지훈은 1일 가이드로 변신, 영상에 나오는 지역 주변에 먹거리, 볼거리 등을 알려주며 대활약 한다. 부산의 먹거리 영상에서는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등장해 다양한 먹방을 선보인다.


날로 화제를 더해가는 뜨거운 리뷰쇼 ‘오픈런’은 19일 오전 9시 SBS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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